경북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 2학년 이바다, 정다예 학생이(지도교사 박은성) 지난 6월 23일 실시된 제36회 경상북도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중 융합과학 분야에서 금상을 받았다. 이 번 수상으로 인해 문경여자고등학교는 융합과학 분야, 과학토론 분야에서 금상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이번에 수상한 융합 과학 분야는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예술 등의 학문 영역 간의 다양한 융합과 정보 수집, 창의적 아이디어 생성의 방법을 통하여 문제 해결 성취의 감성적 체험을 위한 분야로 이를 통해 청소년의 융합적 사고 및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본 대회는 문제 이해 및 정보 수집(20분), 융합 모색 및 창의적 설계(100분), 작품의 구체화 및 감성적 체험(150분), 발표(5분)로 진행되었다. 1단계 문제 이해 및 정보 수집에서는 주최 측에서 제공된 문제와 해결 할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다양한 영역 간의 융합을 통해 정보 수집, 창의적 아이디어 생성의 기초를 마련하는 단계이다. 2단계 융합 모색 및 창의적 설계 단계는 수집된 정보와 기존 지식에 대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융합 방법
경북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 1학년 신유경, 윤수정, 이다연 학생은 2018 경북과학교육한마당 공모전(UCC부분)에서 ‘닌히드린 법으로 범인찾기’를 주제로 UCC를 제작하여 장려상을 받았다. 2018 경북과학교육 한마당은 과학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내재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학생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번 공모전에는 표어 슬로건 부분, UCC부분, 일러스트 디자인 부분에 작품들을 공모 받았다. 이러한 공모전의 결과물들은 올해 경산시 실내 체육관에서 10월 19일(금)부터 21(일)까지 3일간 전시 될 예정입니다. 문경여고 학생들이 공모한 UCC 부분은 과학적 탐구 방법을 통한 새로운 발견, 본 행사 신전, 식후 공연으로 가능한 재미있는 과학 실험 영상, 기타 흥미로운 과학 관련 영상들을 주제로 공모를 받았다. 이에 문경여고 학생들은 ‘린히드린 반응’을 이용하여 지문을 밝혀 범인을 검거하는 내용을 담아 UCC를 제작하였다. 린히드린 반응으로 범인을 잡는 것이란 단백질 발색 반응의 하나로 단백질의 중성 용액 소량을 물에 녹인 수용액에 닌히드린 몇 방울을 넣어서 끓였다가 식히면 청자색이 되는 반응으로 손가락이 물체와
경북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 2학년 김영서, 차나연 학생이 지난 6월 9일 실시된 제 36회 경상북도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중 과학 토론 분야(지도교사 박은성)에서 금상을 받았다.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과학적 탐구력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이 대회는 기계공학, 항공우주, 과학토론, 융합과학 분야로 나누어서 실시된다. 문경여자고등학교는 과학 토론 분야와 융합 과학 분야에 출전하여 과학 토론 분야에서는 금상을 받았으며, 6월 23일 실시된 융합과학 분야는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영서, 차나연 학생이 출전한 과학 토론 분야는 실생활 및 미래에 발생하는 문제 상황을 과학적으로 요인을 분석하고 창의적·논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처리함으로써 정보처리역량을 신장시키고 집단지성에 따른 토의·토론 과정을 통해 문제요인 및 해결방안의 발전적 대안을 도출함으로써 과학적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며 협력적 태도를 기르기 위한 분야이다. 이번 대회는 ‘토론 준비- 주장 발표하기 - 작전 타임 - 질의·응답하기 - 작전타임 - 주장다지기’순으로 진행되어 서로
6월 22일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 도서관 시청각실에서는 올해 3번째 외국인 초청 세계 이해교육 특강이 있었다. 안동대 경제대학원 박사과정에 있는 에티오피아 국적의 아라야 테카씨가 에티오피아의 사회 및 문화에 대해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문경여자고등학교 전교생은2018.5.28. ~ 2018.6.01.동안 논문3편을 읽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논문정독주간을 가졌다.지난8일에 개최된 제4회 논문읽기대회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더 구체화하고 자기주도 연구능력을 향상시키며 자유로운 탐구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를 가졌다. 논문정독주간은 각 학년별 인문·자연계열 각각 관심 분야에서 소주제를 정해 관련 논문을 읽고 분석하여,정해진 양식에 따라 보고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잇따른 논문읽기대회는 학년별로1차 서면심사를 거친 논문보고서를2차 발표대회를 통해 최종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발표는 세 편의 논문을 통해 알게 된 점,인용할 점,아쉬운 점,더 연구할 과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간단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대회를 마친 후2학년 전ㅇㅇ학생은“평소 학교 공부에 집중하느라 정작 제가 관심 있는 진로에 관한 공부는 할 시간이 없었는데,이번 기회를 통해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심층적인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고, 2학년 김ㅇㅇ학생은“저는 시험기간에 이 활동을 한다는 게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그만큼 진로에 대해 탐구할 수 있어서 매우 가치 있는
2018학년도 1학기 춤 경연대회가 지난 5월 21일에 개최되었다. 춤 경연대회는 학생들이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반별로 연습한 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대회는 1학기 체육대회날 점심시간 이후 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1,2학년 전교생이 참여하였으며 심사는 교내 선생님들께서 맡으셨다. 1,2학년 학생들은 5분에서 10분 동안, 신나는 트로트부터 유행하는 최신 가요까지 다양한 곡을 준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1학년대상은 1반이 타게 되었고1학년 학생들은 처음 경험 해 본 춤 경연대회로서 즐겁고뜻깊었던 시간이었다고 한다.2학년 대상은 7반이 타게 되었고2학년 학생들은 고등학교 생활의 마지막 춤 경연대회로서 이번 대회가 많이 아쉬웠지만 그만큼 즐거웠다고 한다.
2018년 이화 체육대회가 2018년 5월 21일 문경여자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이화 체육대회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화 체육대회는 학생 간 화합과 친목 도모 및 학생들의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학업 및 입시경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서로 소통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년을 섞어 각 반 별 대항으로 체육대회를 진행하여 선 후배간의 관계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체육대회는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장애물달리기, 2인 3각 달리기, 피구, 닭싸움, 긴 줄넘기의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2반이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의 사고도 있었지만 평소 학업으로 인하여 하지 못 했던 체육활동을 하는 등의 면에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 학생들이 5월 26일 오후 2시 문경여고 대강당에서 경북 최초로 ‘테드엑스유스 앳 문경여고(TEDxYouth@MGHS)’ 행사를 개최했다.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연회이다. 정기적으로 기술, 오락, 디자인 등과 관련된 강연회를 개최한다. 최근에는 과학에서 국제적인 이슈까지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강연회를 개최한다. TEDx는 지역적이고 스스로 조직된 TED 형식의 행사를 의미하는데, TEDx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미국 TED 본사로부터 강연회 라이센스를 취득해야 한다. 문경여고 TED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1년 동안 미국 TED와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지역과 청중에게 맞는 주제를 선정해 독자적인 강연회를 열 수 있는 라이센스를 얻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가치의 재(:RE)발견’이라는 주제로, 황선영(문경여고 3학년), 노경민(메세지펙토리 대표), 박소현(문경여고 3학년), 박호일(교육협동조합 세움 이사장) 연사가 “알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를 공유하는 장(場)을 만들어내었다. 황혜원(문경여고 3학년)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은 지난 19일(금요일) 동아리 시간을 활용하여 각 동아리 학생들을 중심으로 외국인 초청 세계 이해 교육, 전통음식(강정 만들기)체험 및 항공서비스 학과 알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실시돼 외국인 초청 세계 이해 교육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초청해 그들의 문화와 사고를 알기 위한 시간으로 이번에는 네팔 출신의 바스얄 사라라 학생을 초청하여 네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문경여고 동아리 아젠다, 유네스코 학생들을 중심으로 각 반의 신청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같은 날 요리반, 쿠키반 동아리 학생들을 중심으로 가사실에서 전통 음식인 강정을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직접 만들어 보고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최근 학생들이 많은 관심이 있는 분야인 스튜어디스 직업에 대하여 자세히 알기 위해 교내 스튜어디스 동아리를 중심으로 백석대학교 항공서비스과에 재학 중인 졸업생들을 초청하여 항공서비스과의 교육과정과 내용 및 진로 등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